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이자! 광화문으로! 밝히자! 전국에서!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f9rgwitWeKw)] [[https://www.facebook.com/subusunews/videos/1627065047308596/]] [[https://www.facebook.com/subusunews/videos/1627011043980663/]] [[2016년]] [[11월 19일]]에 열린 [[촛불시위|촛불집회]]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벌어지며 촉발된 [[집회]]이며,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이다. [[파일:external/scontent.xx.fbcdn.net/15039594_1635412486751138_6697362668708818888_o.png]] 이날 집회는 전국적으로 열리며, 서울에서만 5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왜 지난주 민중총궐기에서 100만 명이 모였는데, 50만 명밖에 모이지 않는가? 혹, 벌써 분위기가 식은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번 집회는 민중총궐기의 형식이 아닌 일반 집회로 열리고 있는 데다가, 전국 각지에서 분산하여 집회가 열리고 있으므로 규모에 있어서는 지난주와 별로 차이가 없다고 봐야한다는 시각이 있다.] 지금까지 서울 도심집회만 범국민행동이라고 한 것과 달리 전국에서 열리는 행사를 모두 4차 범국민행동으로 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1117.22006192242|전국 100개 도시]]에서 열린다고 한다. [[수능 끝난 고3]]들의 대거 참여가 예상된다. 수능 끝난 고3뿐만이 아니라 서울 [[코믹월드]]나 부산 [[G-STAR]]를 보러 갔던 사람들 중 일부도 참여하였다. [[파일:external/img4.daumcdn.net/20161117183236653hymu.jpg]] [[http://news.joins.com/article/20888320|뉴스 기사에 따르면]] 시위 주최 측은 19일 집회에서는 시위 행렬의 동선을 '''[[학익진]]'''으로 구성한다고 하였고, 전국 각지에서도 집회를 열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11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경찰]] 측이 갑자기 입장을 바꿔 [[율곡로(서울)|율곡로]] 진출을 막겠다고 하였고 주최 측에서는 서울 [[행정법원]]에 집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청와대]] 인근 행진이 허용될지 결정된다. [[http://v.media.daum.net/v/20161118224014998|YTN보도]] 법원은 주최 측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했다. 그러나 청와대에서 200m 떨어진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 행진은 허용되지 않는다.[[http://v.media.daum.net/v/20161119153737432|#]] [[박사모]]에서 총동원령을 내려 맞불 집회를 놓아 상반된 두 단체 간의 충돌이 예상된다. 머릿수의 차이를 생각하면 충돌이라기 보다는 '''방해'''에 가까운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역 집회를 취재하던 JTBC 기자를 폭행하고 촬영장비도 부쉈다고 한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1045.html|#]] 참고로 장비 가격이 수입산이라 가격이 '''수억 원'''이다. 물론, 취재진들이 경미한 부상만 당한 것으로 끝난 게 다행이긴 하다. 그리고 보수단체 맞불집회 주변에서 시위 참가자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현장이 포착됐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28&aid=0002342483&sid1=102&backUrl=%2Fhome.nhn&light=off|#]] [[파일:external/img2.daumcdn.net/20161118200238800rwlz.jpg]] 19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4차 촛불집회 신고 행진 경로는 위 그림과 같다.[[http://v.media.daum.net/v/20161118200239056|#]] 시위 전 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계엄령]] 가능성을 언급하여 시민들의 참여심리가 위축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일단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하려 해도 국회에 통보해야 하고 그마저도 국회의원 과반 이상이 반대하면 무용지물이다. 야 3당 의원 모두가 반대하기만 해도 선포는 꿈도 못 꾸는 이야기라는 거다. 현재 상황으로서의 [[계엄령]]은 당연하게도 명백한 [[헌법]] 위반이며 계엄령 선포를 시도한다면 [[박근혜 정부]]로서는 최악의 자충수. 국민의 권력으로 주어진 대통령직으로 잘못 없는 국민에게 계엄령을 내리면 그 대통령이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는 뻔하다. 지금껏 [[박근혜]]의 행동이 이미 상식적인 선을 벗어났기 때문에 이마저도 안심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지만,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s-2.5|계엄령을 내렸더니 군대가 국민의 편으로 돌아선 필리핀의 사례]]처럼 오히려 계엄령 발동이 박근혜의 자충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많다. 멀리 갈 것도 없이 [[4.19 혁명]] 때도 계엄령 선포가 [[이승만]] 정권을 종식시키는 촉매가 되었었다.][* 단, 여전히 계엄의 가능성은 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인 김관진은 지난 6년간 국방부 장관, 국가안보실장 등을 거치며 현재 국방부를 장악해온 인사다. 만약에 김관진이 계엄령에 동조할 경우, 국군 내에 김관진 인사들이 고위급 장성들이라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계엄령 선포 시 국회의원은 체포 또는 구금할 수는 없지만 현행범일 경우 체포가 가능하다. 계엄해제에 필요한 국회의원 수가 재적의원 과반(151명 이상)이니 계엄 선포 후 야당의원들 중 수십 명만 현행범으로 체포하면 된다. 혐의는 뇌물수수든 뭐든간에 상관 없다. 물론 이 상황에서 박 대통령이 완전히 국민의 의견과는 담을 쌓기로 마음을 먹었다면의 이야기다.] 하지만 아래 후술 되듯이 이는 기우였음이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